[독서] 괜찮아, 다 잘되고 있으니까
괜찮아, 다 잘되고 있으니까 1. "훌륭한 사람에게도 결점은 있다." 고들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닙니다. '내가 못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남도 못하는 것이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무언가를 하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자가 아니라 '해 주자.' 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제가 할 수 없는 일은 남에게 부탁하여 해결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은 흔쾌히 받아들이고, 할 수 없는 일은 부담 없이 부탁합니다. 2. 한자를 모르면 한자 사전을 찾거나 옆 사람에게 물으면 해결됩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주고 할 수 없는 일은 부탁해서 해결하면, 나의 장점도 잘 보이는 동시에 남의 장점도 잘 알게 됩니다. 3. 우체국 국장보다 행복한 우..
독서
2024. 1. 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