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뜰날

24.7.9 장마기간 일년에 꼭 한번씩은 보자던 쪼랩시절 맴버들과 이번엔 서울역에서 모였다. 1차 고기집, 2차 뼈해장국, 3차 와인집 와인집 이름은 테라스5이다. 위치는 대략 이쯤이다.소비뇽 블랑, 화이트와인 2병 마셨다. 니들은 취하지도 않니? ㅋ 멋진 사진이 나올까 싶어 찍어 보지만 어두워서 안나옴 이건 모듬플레이트로 시켰다. 하몽과 치즈 체리 견과류 등 나옴 ㅋ 이건 부라타 치즈 플레이트, 토마토랑 바질페스토, 루꼴라가 잘 어울렸다. 4차 가자고 붙잡았지만 내일 출장이라 후다닥 집으로 ㅋ 밤 12시에 집 도착 ㅋ

일상 2024. 7. 10. 16:59

벚꽃만개가 4월 둘째주라고 나와있지만, 이번엔 날씨때문인지 한주 일찍 만개한것 같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8시40분에 도착 !!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코끼리 열차를 타기전 몇컷 찍었다. 식물원쪽에는 완전 만개했다. 실컷 구경하고 다시 돌아가는 길을 보니 완전 벚꽃길이다. 여기를 걸으면 좋았을것을 .. 아무튼 빠르게 셔터를 눌렀다. 다음주면 더 필것 같지만 이번나들이로 만족 !! 카메라 소니a6000 렌즈 50mm(여친렌즈)

일상 2023. 4. 2. 18:54

집에 2구 콘센트가 오래되어 커버가 부서졌다. 셀프로 교체해보기로 결정 !! 일단 차단기 내리고 와서 위에 나사 풀어 주었다. 기존에 연결된 선을 뽑아주어야 하는데, 일자 드라이버를 누르면서 빼면 된다. 가운데 초록색은 접지선이다. 옛날꺼에는 나사로 조여져 있다. 그리고 이건 집앞 마트에서 사온 2구 콘센트 이다. 뽑았던 그대로 꽂아준다. 가운데 접지선은 하나만 넣어 주었다. 여기서 많이 헤맸다. 인터넷 찾아보니 하나만 꼽는 것으로 결정 !! 마지막으로 콘센트 밀어 넣고 위아래 나사 조여주면 끝 !! 아래쪽 나사는 안쪽이 오래 되어서 그런지 조여지지 않아 그냥 넣어 둠 ㅠ 아무튼 성공! 차단기 올리고 충전기로 테스트 해보니 된다. !!

일상 2022. 8. 1. 23:16

강원도 평창에 청옥산이라고 있는데 거기 정상에 육백마지기라는 곳이 있다. 풍력 발전기가 아주 많이 설치 되어 있는데 여기서 바라보는 자연 경관은 아주 끝내준다. 우리 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멋졌다. 사진찍는 실력이 부족한 나도 폰카와 미러리스로 마구찍어도 아주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사실 오전 햇살이라 뭘 찍어도 잘나오는 시간대이다. 거의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였다. 비탈길에 내려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 너무 더운 한여름이고 애기나 나나 너무 힘들어서 그냥 주차장에서만 찍었다. 여기서 오래 머무를 순 없으니, 휴가지 일정에 중간에 한두시간 들리는 코스로 나쁘지 않다. 정상에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도 있으며, 스텔스 차박 하시는 분들도 있다. 밤이 되면 하늘의 별도 엄청 멋질..

일상 2021. 8. 7. 14:01

나무아래 주차시 송진액이 떨어져 차량이 찐득하게 되어버릴때가 있습니다. 이때 세제를 뿌리고 물로 씻어도 찐득함이 없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찾아낸 방법 !! 바로 손소독제 입니다. 손소독제를 송진액 위에 뿌리고 물티슈로 닦으면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송진액 그냥 닦지 말고 이방법으로 꼭 해보세요.

일상 2021. 7. 31. 06:48

국토부에서 부동산 공시가격(안)을 발표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현재 살고 있는 집의 공시지가 확인 방법에 대해 공유 하고자 합니다. 먼저 아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로 이동해 줍니다. www.realtyprice.kr http://www.realtyprice.krwww.realtyprice.kr 사이트 배너에도 나와 있으며, 빨간 테두리에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클릭해 줍니다. 현재 가격안에 대해서 열람하고 의견청취를 받는 기간입니다.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리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를 입력하신 후, 검색을 눌러 주세요. 그럼 현재 주택에 대한 공시지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년과 21년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앞자리만 빼고 천만원 단위만 표시 했습니다. 2천8백만원이 올랐네요. ..

일상 2021. 3. 16. 02:54

시식 코너에서 아주 맛난 냄새를 풍기며 판매하고 있었던 미국산 프리미엄 소고기이다. 가격은 24000원 정도, 1200그램 정도의 무게이다. 앞으로 이것만 살 것 같다. 한번 구워 먹고 너무 부드러워서 벌써 두 번째다. 이번에는 고기 구워주시는 직원분께 골라 달라고 했다. 부챗살이 두껍기 때문에 속까지 잘 익으라고 절반 포를 떠서 먹는다. 아기도 먹어야 하니까 잘 익혀서 먹는다. 포를 뜬 후 소금, 후추 뿌리고 기름칠을 해준다. 보통 올리브유를 쓰지만 없어서 다른 걸로 ㅋ 야채와 버터도 준비했다. 다 익었다 싶을때 버터를 두르고 구워주면 향이 아주 좋다. 빨간 부채살 보소 ㅋ 맛나게 구워서 먹는 답 ㅋ ㅋ 냠냠 ㅋ 그리고 이건 과일 치즈인데 달달한 게 진짜 맛있다. 와인 안주로 딱이다.

일상 2020. 4. 23.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