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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인드셋을 읽고

독서

by 황도복숭아 2020. 7. 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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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마인드셋이란무엇인가? #mindset

 

 



마인드셋이란 무엇인가?

책속에 어려운 문제와 마주한 10살 소년이 나옵니다. 소년의 태도는 “어려운게 너무 좋아요!”, “이게 유익한 내용이면 좋겠는데!” 라고 이야기한다.
그 아이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지적 능력을 포함한 사람의 자질들도 노력하면 성장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실패를 겪어도 낙담하지 않고, 자신이 실패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오히려 실패를 통해 자신들이 배워 나가고 있을음 오히려 자각하고 있다.

사람은 왜 저마다 다른가
사람들은 저마다 고유한 유전적 자질을 타고난다. 그러나 타고난 기질과 적성이라는 출발점은 각기 다를지라도 저마다의 인생은 경험, 훈련과 개인적인 노력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
“전문지식의 성취 여부는 고정되어 있는 능력이 아니라 부단한 추구에 의해서 결정된다” 라고 로버트 스턴버그가 말했다. 처음에 두각을 나타냈더라도 마지막까지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니다.

두 가지 마인드셋의 의미
고정 마인드셋(fixed mindset) : 인간의 자질이 돌에 새겨진 듯 불변한다는 믿음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 :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자질은 단지 상정을 위한 출발점일 뿐이며, 노력이나 전략, 또는 타인의 도움을 통해 얼마든지 길러낼 수 있다.

중요한 자질들이 개발 가능하다고 믿는 마인드셋이 학습에 대한 열망을 불러 일으킨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자신을 새로운 경험에 내던지고 버티려는 열정이 성장 마인드셋이다.
누구나 기분나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에게 쉽게 낙인을 찍고 단념해 버리지 않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아무리 큰 좌절이 찾아와도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을 맞이하고, 꾸준히 밀고 나갈 준비가 되어있다.

비밀이 아닌 과학으로서의 마인드셋
모험이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처음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도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로마는 하루아침에 건설되지 않았다.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들
성장 마인드셋을 보유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시도해 보려는 경향이 강할 것이다.

탁월한 인재는 이것이 다르다
탁월한 인재의 특징은 인생의 고비를 미래의 성공으로 바꾸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 창의력을 기르는 최고의 요소는 ‘인내심’과 ‘회복력’ 이다.

성장마인드셋을 가진 리더의 특징
리더들의 특징은 자신이 남들보다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쓸데없이 애쓰지 않는다. 그러는 대신,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주변을 능력있는 사람들로 채우려고 하고, 자신의 실수와 결점을 파악했으며, 스스로에게 자신과 회사가 앞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물어본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과시할 수 있는 문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려운 과제를 선택한다. 성장 마인드셋이 몸에 밴 관리자는 가르치고 배우려는 열의, 피드백에 대한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다.

성장마인드셋의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
능력은 학습이 가능하다.(타고난것이 아니다)
기존에 완성된 천재성이나 재능이 아닌 배움과 끈기를 기업의 가치로 삼아라.
학습과 미래의 성공을 장려하는 방식으로 피드백을 전하라.
관리자를 학습의 원천으로 삼아라.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파트너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갈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비난'을 선택한다. 인겨적 결함을 탓하면서 대부분 파트너를 비난한다. 비난하면 할수록 상대에 대한 분노와 혐오 또한 거세진다. 결국 해결할수 없어 라는 결론을 내린다. 하지만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파트너의 불완전함을 알면서도 좋을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이지 인격이나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고정 마인드셋은 비난이 먼저 나온다는 불편한 진실이다. 상대를 심판하기 보다는 지원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아빠
우승에 실패한 자녀에게 "넌 우승할 자격이 없었어" 라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비난하라는게 아니라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 성장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넌 재능이 있어 라는 말은 가장 위험한 말이다.) 자녀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자녀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인것 같다)
"네 기분이 어떨지 안다. 기대가 컸고 최선을 다했는데 우승하지 못했으니 참 실망스러울거야. 하지만 너도 알 듯이 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이 대회에는 너보다더 오래 , 더 열심히 준비를 해온 사람들이 많이 참가 했단다. 만약 니가 하는 그것이 정말 좋다면, 앞으로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거야. 취미로 하려면 그정도면 하면 되지만, 경쟁에서 이기려는 거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자녀에게 진실을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또한 실패로부터 배우는 법과 앞으로 성공하기 위해 할 일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아이에게는 정직하고 건설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 패배한 아이들에게 기가 꺾일까봐 재능만 칭찬해주고 보호하려고 애쓴다면, 배움에서 멀어지게 된다.
아이들의 지능과 인성을 모두 비난해서는 안된다. 이런 피드백은 '결점은 영원하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아이의 자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아빠의 실망감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네가 제대로 숙제를 하지 않으니 화가 나는구나. 언제 숙제를 완전히 마칠 수 있겠니?"
"숙제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니? 아빠와 같이 풀어볼까?"
"이거 정말 지루한 숙제구나. 참 안 됐네. 숙제를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에 아빠가 지루한 일일수록 집중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거 기억나지? 이숙제가 딱 그런 것 같아. 네 집중력을 다 발휘해보렴. 숙제를 다 할때까지 네가 잘 집중할 수 있는지 한번 보자!"

물을 쏟은 아이가 스스로를 비난하고 있을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말은? "물을 쏟았으니 닦을께요"라고 말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아이들이 다른 애들보다 뭔가를 더 잘했다는 이야기를 하면, "와 , 그런데 넌 그걸 통해서 뭘 배웠니?" 라고 묻는다.
학교에서 모든게 쉬웠다고 얘기하면 "오, 그것 참 안됐구나, 배운 게 없다는 얘기네. 더 열심히 노력해보면 뭔가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자신이 챔이언이라고 으스대면, "챔피언은 가장 열심히 노력한 사람을 뜻하는 거야. 너도 물론 챔피언이 될 수 있지. 내일은 챔피언이 되기 위해 네가 뭘 했는지 들려주렴.

아이가 숙제를 할 대 너무 쉽다거나 지루하다고 하면, 숙제를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찾아봐야 한다.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마인드셋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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