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우연히 찾게된 독서관련 서적이다.
1등의 독서법 !!
읽기 쉬우면서 동기부여를 확실히 시켜주는 도서였다.
유명한 사람들의 독서에 관한 명언들도 많이 있어서 책 읽는 중간중간 계속 뇌를 깨워주는 느낌이 들었다.
독서는 한 분야를 정한 후 20~30권 정도는 읽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100권 이상 넘어간다면 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몸으로 하는 운동에서도 관련 서적을 많이 읽게 되면 이미지 트레이닝이 되어
실전에서 더 강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키워드나 문구를 메모하는 액션이 필요하다.
키워드를 보며 지속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한다면 뇌에 엄청난 운동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훈련이 반복된다면 관련 분야의 책을 여러권 읽더라도 기초지식이 쌓이기 때문에
핵심 키워드를 골라내는 훈련도 될 뿐더러 어떤것을 취하고 어떤것은 버려야 할 지 판단력이 좋아지게 된다.
독서의 효과란 정말 엄청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주의할 것은 무턱대고 어려운 분야부터 시작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자기가 정말 관심있고 접근하기 쉬운 분야의 독서부터 시작을 해야하는 것이다.
책에선 운동, 군사훈련, 블로그 등등 몇가지 예시가 있었다.
나는 어떤 분야로 접근을 해볼까?
경제 분야는 관심이 있지만 막상 책을 펴면 너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오히려 유명 유투버들의 경제관련 이야기가 쏙쏙 들어온다.
하지만 쉬운 서적부터 지속적으로 읽기 훈련을 한다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어떤 분야를 해볼까?
블로그, 유튜브, 경매, 전공....
아무튼 이책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혹시 여유가 된다면 유명인들의 독서관련 어록들을 기록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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