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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암 맛집 라메르, 브런치 카페 이용후기, 점심 식사로도 충분함

맛집

by 황도복숭아 2020. 6. 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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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줄 점심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라메르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라메르는 검암역 근처 아라뱃길 옆에 있습니다.


브런치 카페여서 식사와 후식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합니다. 워낙 퀄리티가 좋아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맛과 양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 명이 가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먹으면 알록달록한 색으로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형성됩니다.

오늘 먹은 메뉴는 떡볶이 돈까스, 고르곤졸라 피자, 카프레제 브런치로 주문하고, 커피까지 한방에 시켰습니다. 브런치 샐러드의 색 조합이 테이블을 엄청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힐링하게 만들고, 수고한 나를 위로해주는 그런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옆에서 찍는것 뿐만 아니라, 항공뷰도 한컷 찍었습니다.
먼저 아몬드 들어간 꿀에 고르곤졸라 한입 먹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 다음 카프레제로 싱싱한 토마토와 빵으로 중화시키고, 다시 샐러드와 리코타 치즈로 새콤달콤함을 더해주시면 엄청 맛있을 겁니다
그리고, 떡볶이와 돈가스로 든든함까지 더하면 오늘 점심은 힐링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강요는 아니니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전 오늘 점심 때문에 너무 기분이 좋아졌기에 이렇게 즐겁게 글을 씁니다. 힐링 + 식사 + 분위기 모두 느끼고 싶다면 라메르를 추천드립니다. 아라뱃길 걷고 데이트 장소로도 좋겠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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