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사 옛 팀원들과 저녁식사를 가졌다. 친한 사람들과 보는거라 그냥 다 좋았다. 강남역 분위기 있는 곳을 찾다 보니 발견하게 되었다. 매장 이름은 비크 이 뮈르달 이다. 단어를 찾아보니 아이슬란드 최남단 마을 이름이다. vik에 사는 사람 즉 바이킹이란 뜻이란다.
평일 저녁 그러니까 월요일 저녁이다. 아무도 없이 우리 넷만 있었다.
메뉴판이 여러장 이었는데 하나만 찍었다.
일단 다른 맴버들 오기전 식전주로 화이트 와인과 과일을 주문 ㅋ
깔끔하니 분위기 난다.
캬 친구가 찍은 사진 ㅋ
둘이서 한병을 먼저 비움 ㅋ ㅋ 벌써 헤롱헤롱 거렸다.
맴버들 도착하고 계속 레드 와인 시키고 안주 시키고 ㅋ ㅋ 취해서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건 관자 였던것 같고
이건 전복과 문어
각종 치즈들
명란 파스타
그리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정신없이 수다떨며 보냈다. 넷이서 5병 먹었다 ㅠㅠ 아무튼 모임 장소로 너무 좋은 분위기와 맛을 가진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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