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1. 감사
자신 혹은 타인을 향한 분노는 단기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지만, 분노로 얻은 에너지는 그닥 만족스럽지 않다.
불안과 분노는 역설적으로 성공의 엄청난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행복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분노는 지니고 다니기에는 무거운 재료들이다. 하지만 감사함은 가볍다.
감사한 마음이 일상에 뿌리를 내리면,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좀 더 쉽게 극복할 수 있다. 감사의 마법이다.
2. 자기인식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노력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3.
책임을 회피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이다.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남 탓을 하는 순간. 더이상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남 탓을 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손가락을 돌려보면 어떨까?
4. 책임 회피는 모두를 속일 수는 없다. 특히 책임감이 높고 EQ(감성지능)가 높은 사람들은 아주 민감하고 감각이 발달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 책임감이 강하고 EQ가 높은데 그들에게는 당신이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이 명백하게 보인다.
5. 책임감은 무략감과 불안을 없앨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요소다.
6. 감사의 마음
감사한 마음은 더욱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든다. 긍정은 홈런을 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다음 기회가 있음에 기뻐하는 것이다.
7. 긍정과 끈기
목표를 이룰 것이라는 낙관과 기대가 없다면 어떻게 끈기를 가질 수 있겠는가?
8.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듯한 강하고 터프한 행동이 쿨한 것이 아니라, 공감과 친절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과 태도가 얼마나 멋진지 보여주는 것 !! 결국 친절이 답이다.

9. 번 아웃은 과로나 스트레스 인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붕괴이다. 반면에 끈기는 집요한 노력이다. 야망보다 야망을 성취하는 과정을 즐기라. 사람들은 자신의 진짜 목표보다 부수적인 것들(벤츠, 샤넬 가방 등)에 치중한다. 이 과정에서 본래 목표를 잊고 어느 순간 남들의 시선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너무 많이 의식해 엉뚱한 것을 구하다가 번아웃을 경험한다. 

10. 내가 하는 일에 확신이 있을때 끈기는 몇배로 증폭된다. 어떤 일을 하느냐 보다 무엇을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저자는 와인을 팔면서 소통능력을 포함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배워 나갔다. 

11. 무언가에 취해 부풀려진 자아를 가지고 있다면 호기심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했든지 간에, 계속해서 배우고 앞으로 나가고자 하는 강한 욕구와 성실성이 필요하다.  

12. 겸손은 안전함과 함께 유연성을 선사한다. 겸손하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대처가 가능하다. 사업자금이 부족하면 더 작은 평수의 아파트나 집으로 옮기면 된다. 자존심 상할 이유가 없다. 

13. 실패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회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업에 실패했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자신이 자랑스러울 것이다. 당신이 내린 결정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솔직하고 친절했다면 틀린 결정은 없을 것이다.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모든 결정에는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14. 아무리 바빠도 새로운 정보를 접하면 호기심이라는 불을 켜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파고드는 시도는 해봐야 한다. 바고 들었는데 별거 아니라면 그때 과감히 버리는 되는 것이다.  

15.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은 있어도 해결 불가능한 상황은 없다고 믿고 담대히 나가면 된다. 

16. 내가 하는 일을 과장해서 떠들지 말아야 한다. 제대로 일을 시작도 하기전에 성공했을때 거둘 부의 열매와 장밋빛 전망에 대해 미리 떠든다면 그만큼 어리석고 민망한 일도 없다. 해야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열매에 집중하다가 추락한다. 

17. 강의료로 20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10만원만 받게 되었다면, 30만원 받은것 처럼 일하라. 실망과 분노를 표현하지 말고 환한 미소와 긍정으로 대체하라. 그렇게 일하면 반드시 보상은 돌아오게 되어 있다.